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어 수술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진행되어 나타나는 무서운 질병 중 하나이다. 췌장암을 미리 검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인터넷에 " 등이 아프면 췌장암 "이라는 정보를 보고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그럼 췌장암의 증상과 원인, 검사방법, 생존율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암
- 증상과 원인
췌장암의 초기 증상으로 허리 통증이나 등에 통증이 있다는 잘못된 정보에 췌장암을 의심하는 사람이 있지만 췌장암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고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복통, 황달, 소화불량, 식욕부진, 피로감 등이 주요 증상이다. 등과 허리 통증은 있을 수 있지만 췌장암 증상으로 드물게 나타나고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미 수술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생존율이 극히 낮아진다.
췌장암은 위장관 질환과의 구분이 어려워 복부 통증이나 소화장애가 있으면 위장관련 질환으로 생각을 한다. 하지만 위와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데 지속적으로 복통이 있다면 췌장암을 의심해 바 야한다. 또한 소화불량이나 복부 통증으로 위장약을 먹고 있지만 통증이 호전되지 않는 다면 췌장암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당뇨병 환자들은 췌장암을 주의해야 하는데 당뇨병이 악화되어 췌장암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췌장암의 가족력, 만성 췌장염, 체중감소,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췌장암 보다 다른 질병을 의심해 바 야한다. 등이나 허리가 아프다고 췌장암을 의심해 보는 것보다 다른 증상들을 파악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흡연과 비만은 췌장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금연과 식단관리, 운동은 췌장암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 췌장암 검사방법
췌장암을 검사하는 방법은 복부 초음파 검사나 복부 CT 검사만으로는 발견을 하기가 어렵다. 일반 복부 CT는 크기가 작은 췌장암을 발견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증상들을 통해 췌장암이 의심된다면 췌장 정밀 CT검사를 해야 작은 췌장암까지 발견할 수 있다. 일반 CT 검사에서 췌장암이 없더라도 복부 통증, 소화불량 등이 지속된다면 정밀 CT 검사, MRI 검사, 내시경 초음파 검사 등으로 검사를 하여야 한다.
췌장암의 가족력과 만성 췌장염, 당뇨병, 췌장 낭성 종양 등이 있다면 췌장암 발생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조기에 췌장암을 발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조기에 췌장암이 발견된다면 생존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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