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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이다영 끝없는 폭로....이번엔 뺨 40대라니

by Enjoy it. 202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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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이다영

 

 

현역 여자 쌍둥이 프로배구 선수인 이재영, 이다영 선수들의 폭로는 끝나지 않고 있다. 현재 이재영 이다영 선수는 학폭 문제로 무기한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고 국가대표 자격도 박탈 당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 쌍둥이 배구선수의 또 다른 피해자 입니다 " 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피해자는 쌍둥이 자매와 함께 운동했던 사람 중 한명이라며 당시 배구부 감독이 언론 인터뷰에서 쌍둥이 자매의 학교폭력은 " 몰랐다 " 고 인터뷰한것을 보고 너무 화가 나서 글을 쓰게 됐다고 전했다. 

 

피해자는 쌍둥이 자매의 학교 폭력 증인이 " 선생님과 제자들이 모두 증인이다 "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겪은 일들을 써 내려갔다. 

 

 

 

이재영 이다영

 

 

피해자는 쌍둥이 중 한명과 같은 방을 쓰며 샤워 후 입을 옷을 챙겨주는 역할을 했고 어느날 지갑이 없어졌다는 이유로 " 오토바이 자세 " 를 30분 동안 시키며 자백을 하라고 협박했다. 

 

지갑이 없어졌다는 걸 안 감독님은 단체 집합을 시켰고 " 가져갔다고 할 때까지 때릴 거다 " 라는 말과 함께 양쪽 뺨을 40대 가까이 때렸다고 주장했다. 결국 피해자는 두려움을 느껴 자신이 한 행동이 아님에도 " 제가 가져갔다 " 라고 거짓말을 하며 마무리를 했다고 한다.

 

그 일 이후 선생님들 사이에서 " 손 버릇이 안 좋다 " 소리를 듣게 되었고 가해자들이 다른 선수 부모님들이 학교에 오는 것을 안 좋아해서 몰래 체육관 창고 같은 곳에서 숨어서 만났다 " 고 주장했다. 

 

 

 

이재영 이다영

 

 

경기 중 부상을 당했을 때도 " 아픈척 하지마라 " 라며 욕설까지 했다고 한다.  

 

피해자는 지금 쌍둥이 자매 이재영, 이다영 선수가 무기한 출정 정지와 국가대표 박탈을 당했지만 " 여론이 잠잠해지면 다시 풀릴 것을 알고 있다 " 라며 가해자들의 파워는 일반인이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학교폭력 폭로가 이번이 정말 끝일지, 또 다른 폭로가 나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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