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창사 6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기획한 드라마 " 검은 태양 "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주연을 맡은 배우 남궁민은 국정원 정보원 역을 위해 몸을 만들어 근육질의 몸이 드라마 방영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검은 태양 본방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1회부터 2회, 3회, 4회 간단한 줄거리와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는 사이트는 하단에 링크해 두었습니다.
검은태양
1회 줄거리
▶ 1년전 실종된 국정원 요원인 한지혁(남궁민)은 모두가 죽을 줄만 알았지만 살아서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1년 동안에 있었던 일들의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같이 임무수행을 했던 나머지 2명은 타살로 사망했으며 한지혁(남궁민)만 살아 돌아오게 되어 팀 동료들의 죽음에 개입이 되었는지 의심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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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입사 동기인 서수연(박하선)은 한지혁(남궁민)과 임무수행 중 사망한 오경석(황희)의 애인으로 오경석의 죽음에 한지혁(남궁민)을 의심하게 됩니다. 국정원의 강필호 국장은 한지혁에게 국정원 현장 지원팀 업무를 권유하고 1년전 사건의 비밀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1회 마지막 장면에 자신이 실종되기 전 영상을 남겨놓은걸 찾아내고 그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습니다.
2회 줄거리
▶ 1회 마지막 1년전 자신이 남겨놓은 영상을 보고 주위에 모든 사람을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된다. 한지혁(남궁민)은 2년 전 진행했었던 프로젝트인 " 불곰 "에서 단서를 찾기 시작하는데 불곰 프로젝트는 당시 같은 팀이었던 김동환(임철형)이 중국 마약 최대 조직인 " 화양파 "를 쫓던 중 살해당하면서 죽음의 진실을 찾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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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파 조직원이었던 " 이춘길(이재균) "을 찾아가 한지혁은 잃어버렸던 기억에 진실을 찾으려고 애를 쓴다. 화양파의 중간 보스급인 장광철(신문성)은 국내에서 마약을 유통하다 경찰에게 잡히는데 화양 파는 장광철을 풀어주지 않으면 하루에 1명씩 살해를 시작하면서 압박해온다. 장광철을 한지혁이 취조하던 중 자신이 1년 전 살해한 화양파의 조직원 중 한 명이 화양파 보스의 아들인 것을 알게 된다.
3회 줄거리
▶ 국정원 현장 지원팀 파트너인 유제이(김지은)은 국정원 정보분석실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받은 자료 사진을 한지혁에게 주며 자신도 한지혁과 같이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한다. 유제이(김지은)는 이춘길(이재균)을 추적하여 한지혁과 함께 이춘길이 있는 창고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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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혁은 홀로 화양파가 있는 곳으로 가지만 제압당하여 붙잡히게 된다. 하지만 모든것이 한지혁의 계획이었고 마약을 만드는 곳을 알아내고 화양파를 모두 제압하지만 화양파의 보스인 " 황모 술 "은 도망간다. 이춘길도 배신한 죄로 화양파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유제이(김지은)는 자신의 은밀한 방에 사건 자료들이 모아져 있었고 아빠와 찍은 사진을 바라보며 " 이제 겨우 시작이에요. 저 잘하고 있는 거 맞죠 아빠 "라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4회 줄거리
▶ 이춘길은 죽기 전 한지혁에게 자신에게 알려준 국정원 비상 연락망으로 연락을 했지만 국정원에서 자신을 지켜주기 위해 만난 사람들이 오히려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는 말과 함께 죽는다. 한지혁은 이춘길의 말을 듣고 머리가 더 복잡해지면서 이춘길에게 마지막으로 비상 연락을 받았던 인물을 찾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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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해킹을 당하면서 난리가 나는데 해킹의 범인은 바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1년전 국정원 기술개발팀 최일락 과장을 아들인 최상균이란 인물이었습니다. 최상균은 한지혁에게 이춘길이 마지막으로 비상 연락을 했던 국정원 인물이 바로 서수연 팀장이었다는 사실을 말하게 됩니다. 검은태양 1회부터 4회까지 무료로 시청 가능한 사이트는 (https://v4.sonagitv.or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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