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유증 / 증상종류 원인 / 병원을 꼭 가야할 후유증

현재 우리나라 코로나19 바이러스 " 확진자 수가 일평균 30만 명, 신규 입원 환자 2천명, 일 평균 사망환자 300명 "라는 무서운 바이러스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고 있는 시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진보다 무서운 것이 " 코로나 후유증 "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럼 코로나 후유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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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유증

 

● 코로나 후유증은 코로나19 확진된 이후 격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격리가 해제된 이후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증상과 원인

 

 

하지만 사람마다 코로나 증상도 다르고 후유증도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 코로나 후유증 "이라고 말할 수 있는 증상들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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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유증 증상

 

● 코로나 후유증 증상 종류를 살펴보면 " 신체적 후유증, 심리적 후유증, 사회활동지장 " 등을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신체적 후유증과 심리적 후유증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신체적 후유증으로는 가장 많이 느끼는 증상은 " 피로감, 무기력 " 입니다. 또한 " 후각손실증상, 탈모, 두통, 몸살, 발열, 호흡곤란 " 등이 신체적 후유증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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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적 후유증으로는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는 " 트라우마 "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 입니다. 이외에 " 불안, 우울, 인간관계 고립, 여가활동 지장, 업무와 학업 지장 "등이 나타납니다. 

 

피곤함, 무기력 증상이유

 

● 현대인들에게는 " 피곤함, 무기력 "은 누구에게나 나타나지만 코로나19 확진 후에 나타나는 이유는 우리 몸에 " 염증 "반응이 지속되면서 피로감과 무기력증이 나타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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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 미각 손실 증상이유

 

● 코로나19에 확진된 환자들 중 " 후각, 미각 손실 "이 나타나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그 원인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 뇌 "를 변형시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전문가은 말합니다. 

 

하지만 꼭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원인도 있지만 우리 몸에 염증 반응이 있는 다른 질환을 앓았을 때도 후각, 미각 손실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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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가야할 후유증

 

●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후유증 중에서도 병원을 꼭 가야할 후유증을 3가지로 분류 합니다. 첫번째는 격리 해제 이후에도 증상이 악화되는 분들 입니다. 

 

두번째는 " 폐렴 "이 의심되거나 " 열이 38.5도 " 이상 지속되는 경우와 호흡곤란 증상이 격리 해제 이후에도 지속된다면 병원 진료를 꼭 받아보라고 합니다. 

 

마지막 세번째는 " 노란 가래 "가 격리 해제 이후 3주~4주 이상 지속된다면 다른 " 합병증 "이 의심될 수 있다고 합니다. 노란 가래가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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