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좋은 캠핑장 / 바다뷰 캠핑장 / 예약대란 캠핑장 / 캠핑장 추천

봄이 오면서 전국 캠핑장들이 호황을 맞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한 캠핑족 증가와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캠핑족들이 더욱 몰리고 있는 것이다. 주말이면 좋다는 캠핑장들은 예약하기 어려울 정도로 예약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국내 캠핑장들을 알아보자. 예약 도전은 계속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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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곡 솔향기 캠핑장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 산 3에 위치한 " 연곡 솔향기 캠핑장 "은 캠핑장 앞에 푸른 동해바다를 볼 수 있어 인기가 대단하다. 아름다운 송림들 사이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어 자연스럽게 그늘이 생기기 때문에 여름에도 시원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서 동해바다를 보는 바다 뷰는 말로 설명할 수 없이 아름답고 자연 힐링이 되는 캠핑장이다. 예약시스템은 한 달 전에 미리 예약하는 시스템으로 예약이 정말 어려운 캠핑장이다. 한달 전에 미리 예약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일정을 미리 잡아 예약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 가격은 주말 기준 25,000원부터 50,000원까지 다양한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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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연곡솔향기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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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달이 머무는 집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월류봉길 57에 위치한 " 달이 머무는 집 "은 3대가 덕을 쌓아야 예약을 할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예약이 어려운 캠핑장이다. 이 곳은 소규모 캠핑장으로 약 10팀 정도만 받는 데다 예약 시스템도 전화로만 가능하다. 전화예약은 주중의 경우 3일 전 오전 8시에 선착순으로 전화를 통해 예약해야 하고 주말의 경우 해당 주에 월요일 오전 8시에 선착순으로 전화 예약을 받는다. 주말은 1박은 예약이 되지 않으며 금요일~일요일까지 2박 예약만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캠핑족들이 찾는 이유는 예쁜 잔디와 멋진 뷰가 캠핑족들을 맞이해 준다. 자리 예약은 할 수 없으며 당일 오후 2시에 모여 제비뽑기로 자리를 배정한다. 가격은 4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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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달이머무는집 캠핑장

 

군위 바람이 좋은 저녁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산 산성길 65에 위치한 " 바람이 좋은 저녁 " 캠핑장은 해발 600m 정상에 있는 최고의 뷰를 가진 캠핑장이다. 산 정상에 있기 때문에 구름 위에서 캠핑을 하는 느낌을 받게 하는 곳이다. 아쉬운 점은 캠핑장까지 가는 길이 험하고 비포장 도로이기 때문에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가기가 어렵다. 캠핑장 시설도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모든 불편을 잊게 만들어주는 캠핑장이기 때문에 예약이 정말 어렵다. 예약 시스템은 캠핑장 카페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박에 40,000원, 2박은 7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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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바람이 좋은 저녁

 

이외에도 수많은 캠핑장들이 있고 캠핑이 호황을 맞이하면서 신규 캠핑장도 많이 생기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저렴한 캠핑장을 원한다면 지자체 캠핑장이나 국민여가 캠핑장, 강원도 정선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들도 좋은 곳이 많다. 예약이 어려운 만큼 예약에 성공한다면 캠핑 가는 날까지 설렘을 갖고 기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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